신이 최근 사진 공개 "단아한 분위기, 그림도 수준급"

배우 신이가 최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신이는 10일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신이입니다. 7월12일부터 17일까지 홍대 트릭아이미술관서 열리는 <하늘 담은 그림전>에 제 그림이 전시됩니다. 부끄럽지만 많이들 구경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신이는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또한 신이가 직접그린 동양화 사진도 함께 공개해 그의 뛰어난 그림 솜씨를 자랑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단아한 분위기에 그림도 수준급!", "청순미녀 등극", "팔방미인이 따로 없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이는 양악수술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최근 영화 '홀리와 완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 성형외과 페이스북]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