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여자 승객을 추행한 혐의로 개인택시기사 56살 박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11일) 오전 4시 40분쯤 서울 영등포에서 수원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25살 여성 A 씨의 손을 잡고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의 이름과 이동경로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낸 A 씨의 신고를 받고 예상 통과 지역에 순찰차를 배치해 박 씨를 검거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박 씨는 오늘(11일) 오전 4시 40분쯤 서울 영등포에서 수원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25살 여성 A 씨의 손을 잡고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의 이름과 이동경로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낸 A 씨의 신고를 받고 예상 통과 지역에 순찰차를 배치해 박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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