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원산지 허위표시, 경주 특급호텔 적발
입력 2012-07-11 14:12  | 수정 2012-07-12 09:40
포항해양경찰서는 양식 전복을 자연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경주지역 모 호텔 주방장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완도산 양식 전복 90여 킬로그램을 산 뒤, 메뉴판에 감포 산 자연산 전복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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