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림청, 집중호우 '산사태 상황실' 24시간 가동
입력 2012-07-11 14:09 
산림청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해안, 지리산 지역 등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것입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위험도가 높아지면 현재 비상근무 요원 2명이 상주하는 '산사태 상황실' 인원을 늘려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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