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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플라워즈,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문·화 체험’
입력 2012-07-11 11:01 

게이트플라워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 투어 공연에 나선다.
최근 정규 1집 ‘TIMES를 발표한 게이트플라워즈는 1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한 달 동안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6개 도시에서 ‘GATE FLOWERS EXPERIENCE NATIONAL TOUR 타이틀의 전국 클럽 투어 공연을 펼친다.
서울 공연에는 피아와 마그나폴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각 도시 공연마다 신가람 밴드, 장미여관, 블랙독, 엑시즈, 루루루 등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게이트플라워즈는 EP 앨범 한 장으로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최우수 록노래 2관왕을 수상하며 혜성같이 떠오른 팀으로 2009년 EBS스페이스 공감 10월의 헬로 루키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KBS 2TV ‘탑밴드에 출연해 4강에 진출하는 등 탄탄한 연주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게이트플라워즈 전국 클럽 투어 서울 공연은 14일 오후 7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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