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6월 취업자 수가 2,511만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6만 5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상보육 등 사회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서비스업 취업자는 40만 명 이상 증가했지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실업률은 3.2%로 한해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하반기 고용 호조의 기저효과 때문에 앞으로 취업자 증가 규모는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통계청은 6월 취업자 수가 2,511만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6만 5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상보육 등 사회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서비스업 취업자는 40만 명 이상 증가했지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실업률은 3.2%로 한해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하반기 고용 호조의 기저효과 때문에 앞으로 취업자 증가 규모는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