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작년 비 이민 미국 입국신고 '세계 8위'
입력 2012-07-11 09:53 
작년 비 이민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150만 명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국토안보부가 발표한 '비 이민 입국허가 보고서'에 따르면 총 입국허가는 약 5천 300만 건으로 2010년보다 14.2%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가별로는 멕시코가 1천700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과 일본이 그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여덟 번째로 미국 입국신고가 많았던 나라로 나타났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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