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의 사생팬이 박유천의 집 주차장에 CCTV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생팬들이 박유천 집 주차장에 CCTV 설치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CCTV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박유천은 집 주차장에서 주위를 살핀 뒤 조심히 이동하는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해당 CCTV 화면은 사생팬들이 박유천의 집 주차장에 개별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생팬들 해도 너무 한다”, 자기 집 들어가기가 저렇게 어려워서야”, 이 정도면 범죄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박유천과 JYJ멤버들은 지난 3월 사생팬을 향해 욕설을 퍼붓고 폭행을 가하는 듯한 음성 파일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
[사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