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즈키 "말뚝 4개 추가로 한국행"
입력 2012-07-11 08:27  | 수정 2012-07-11 13:10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세웠던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말뚝 4개를 추가로 한국에 들여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즈키는 자신의 블로그에 말뚝을 각자 들고 있는 4명의 남성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지인을 통해 말뚝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스즈키는 지난달 위안부 소녀상 옆에 말뚝을 세우는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고 우리 정부로부터 입국 금지당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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