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김인세 전 부산대 총장 소환 조사
입력 2012-07-11 05:52  | 수정 2012-07-11 07:42
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어제(10일) 김인세 전 부산대 총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앞서 부산대 교수 104명은 교내 쇼핑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행사인 H사에 특혜를 줬다며 김 전 총장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또, 부산대는 H사가 금융권에서 4백억 원을 대출받을 때 학교 기성회비 등을 은행담보로 제공하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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