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신리천 폐수 무단 방류 적발
입력 2012-07-10 19:17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물 공동작업장에서 배출 기준을 초과한 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로 모 수산물 건조가공협의회 강릉시지회 소속 6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강원도 강릉시로부터 위탁받은 수산물 공동작업장 폐수처리장을 관리하면서 폐수 1천180t을 신리천에 무단 방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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