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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과거사진 `마른 몸 염색 머리`
입력 2012-07-10 18:40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돈스파이크는 7월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생 때 도서관 대출증을 극적으로 획득. 이것이 96년도 돈스파이크였다니"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현재의 민머리와 달리 초록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V라인이 선명한 갸름한 턱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귓볼에 매달린 큰 귀걸이와 특유의 눈빛은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 사진은 돈스파이크가 연세대 작곡과에 입학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1996년 가요계에 입문, 편곡과 작곡, 프로듀싱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뮤지션으로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전담 편곡가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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