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일본대지진 직후 일본 후지산 등성이에 30m 길이의 균열이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균열은 해발 2천305m 지점 부근에서 발견됐으며 폭은 5~8cm 정도입니다.
전문가들은 "균열이 화산 활동과 관련됐을 가능성은 없지만, 산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해 해당 지점이 속한 야마나시현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균열은 해발 2천305m 지점 부근에서 발견됐으며 폭은 5~8cm 정도입니다.
전문가들은 "균열이 화산 활동과 관련됐을 가능성은 없지만, 산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해 해당 지점이 속한 야마나시현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