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형 쏘렌토R의 국내 SUV 최초 7인치 TFT-LCD 계기판

10일,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R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형 쏘렌토R은 계기판 가운데에 7인치 컬러 TFT-LCD 패널을 적용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국내 SUV 최초로 적용해 첨단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하며 최적의 시인성을 구현했다.

특히 선명한 화질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신형 쏘렌토R의 계기판 7인치 TFT-LCD 패널 내장 슈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졌으며 좌측은 엔진회전수가 표시된다 계기판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졌으며 우측은 냉각수 온도와 연료 게이지가 표시된다

기아차 신형 쏘렌토R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2.0 2WD 모델 2645만원~3430만원, 2.0 4WD 모델 2855만원~3640만원, 2.2 2WD 모델 2833만원~3595만원, 2.2 4WD 모델 3051만원~3813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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