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 대표와 현직 기자 2명을 고소한 탤런트 이미숙 씨가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7일 전 소속사 대표이사 김 모 씨와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자 등 3명에 대해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며 같은 달 28일에는 이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을 벌여 온 전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공판에서 이 씨가 연하의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7일 전 소속사 대표이사 김 모 씨와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자 등 3명에 대해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며 같은 달 28일에는 이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을 벌여 온 전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공판에서 이 씨가 연하의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