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에어쇼에 참가하고 있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국산 T-50 초음속 훈련기 8대로 구성된 블랙이글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 리아트 에어쇼에서 시험비행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서 블랙이글스는 지난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열린 와딩턴 에어쇼에 참가, 에어쇼 디스플레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국산 T-50 초음속 훈련기 8대로 구성된 블랙이글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 리아트 에어쇼에서 시험비행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서 블랙이글스는 지난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열린 와딩턴 에어쇼에 참가, 에어쇼 디스플레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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