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요양병원 직원이 장애를 앓는 환자를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년 전 일어난 교통사고로 장애를 앓는 임 모 씨는 입원 중인 요양병원에서 퇴원하려다 병원 직원에게 코뼈가 부러지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임 씨가 평소 다른 환자나 병원 직원들과 다툼이 있는 등 임 씨에게도 어느 정도 잘못이 있지만, 환자에게 사과하고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씨는 자신을 폭행한 병원 직원 윤 모 씨를 경찰에 신고하고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년 전 일어난 교통사고로 장애를 앓는 임 모 씨는 입원 중인 요양병원에서 퇴원하려다 병원 직원에게 코뼈가 부러지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임 씨가 평소 다른 환자나 병원 직원들과 다툼이 있는 등 임 씨에게도 어느 정도 잘못이 있지만, 환자에게 사과하고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씨는 자신을 폭행한 병원 직원 윤 모 씨를 경찰에 신고하고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