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연구팀이 착상 전에 '취약 X(엑스) 증후군'을 유전진단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약 X(엑스) 증후군은 다운증후군에 이어 가장 많이 정신지체를 일으키는 유전성 질환입니다.
연구팀은 단일세포로부터 많은 양의 유전자를 증폭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해 착상 전 진단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취약 X(엑스) 증후군은 다운증후군에 이어 가장 많이 정신지체를 일으키는 유전성 질환입니다.
연구팀은 단일세포로부터 많은 양의 유전자를 증폭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해 착상 전 진단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