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대표 스타 유덕화가 2개월 된 딸에게 통 큰 선물을 해 화제가 됐습니다.
10일 한 홍콩 매체는 유덕화가 태어난 지 2개월 된 딸에게 한화 약 294억 원짜리 호화 주택을 지어 선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가 딸에게 선물할 집은 층당 면적 186㎡의 2층 저택으로 홍콩 몽콕 동북부 까또리힐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덕화는 지난 5월 50대에 어렵게 얻은 딸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호화 주택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덕화 딸 부럽다”, 생후 2개월 애한테 300억 짜리 집 선물이라니”, 유덕화 완전 딸 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유덕화는 미인 선발대회 출신인 주리첸과 23년 연애 끝에 지난 2008년 라스베가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