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노현 "법의 분별력 믿어…현명한 판단 기대"
입력 2012-07-10 13:57 
후보 매수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법의 분별력을 믿는다며 대법원이 최고 사법기관으로서 현명하게 판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대법원 판결이 예정돼 있지만 묵묵히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교사 연수 확대와 지역간 교육격차 축소 등을 약속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상대 후보자 매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됐고 상고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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