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미국에서 오스람을 상대로 한 발광다이오드(LED) 특허분쟁 패배로 인해 대미 수출이 차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속 데이비드 쇼 판사는 LG와 LG이노텍이 지멘스AG 계열 오스람의 LED 특허 1건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쇼 판사는 이 공지문에서 LG가 청색광을 백색광으로 바꾸는 오스람의 LED 기술을 침해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쇼 판사의 이번 결정은 1차 판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ITC가 특허침해를 최종 확정하면 LG의 LED 제품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할 수 있습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속 데이비드 쇼 판사는 LG와 LG이노텍이 지멘스AG 계열 오스람의 LED 특허 1건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쇼 판사는 이 공지문에서 LG가 청색광을 백색광으로 바꾸는 오스람의 LED 기술을 침해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쇼 판사의 이번 결정은 1차 판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ITC가 특허침해를 최종 확정하면 LG의 LED 제품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