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류 연예기획사 등 40곳 역외 탈세 조사
입력 2012-07-10 13:39  | 수정 2012-07-11 07:15
외국 공연과 연예인의 외국드라마 출연 등으로 번 소득을 탈세한 연예기획사 등 역외 탈세 혐의가 있는 40개 업체가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게 됩니다.
국세청은 외국 과세당국과 교환한 조세정보 자료를 토대로 국외금융계좌 미신고자 가운데 역외 탈세혐의자를 선별해 오늘(10일)부터 일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