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아파트 단지 내에 교통안전 무상 점검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자체에 점검서비스를 신청한 아파트 단지 가운데 우선 점검대상을 결정해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사고 절감을 위한 개선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또 오는 12월 주택건설기준을 전면 개편해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기준을 강화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자체에 점검서비스를 신청한 아파트 단지 가운데 우선 점검대상을 결정해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사고 절감을 위한 개선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또 오는 12월 주택건설기준을 전면 개편해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기준을 강화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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