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중 우호협력협약 체결 51주년 기념연회 열려
입력 2012-07-10 11:08 
북한과 중국의 우호협력상호지원협약 체결 51주년 기념연회가 어제(9일) 베이징의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열렸습니다.
연회는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주관한 것으로 중국 측에서 바이리천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참석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7월 50주년을 기념하려고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했고, 당시 대표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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