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애’ 호란, 입술보다 귤키스가 더 좋아?
입력 2012-07-10 10:37 

가수 호란이 실제 키스에 앞서 귤로 연습한 사연을 소개했다.
호란은 최근 MBC뮤직 ‘원더풀데이 녹화에서 마술사가 된다면 사랑의 마술사가 되고 싶다며 일명 ‘귤 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녹화에서 호란은 이같이 밝히며 고등학교 시절 귤로 첫 키스를 연습을 한 사연을 언급했다. 특히 호란은 실제 키스보다 귤 키스가 더 좋았다고 발언, 남성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호란은 최근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과 재회해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당당하게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