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붐, ‘강심장’서 가수 복귀 무대 선보인다
입력 2012-07-10 09:52 

방송인 붐이 SBS TV ‘강심장을 통해 가수로 복귀한다.
붐은 10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자신의 신곡 ‘놀게 냅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쇼케이스 무대를 위해 그룹 백두산의 유현상이 깜짝 등장해 붐의 컴백 활동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붐의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보고 비슷한 시기에 솔로 활동을 하게 된 그룹 2AM의 조권과 2PM의 우영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놀게 냅둬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백두산의 유현상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11일 새벽 0시부터 음원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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