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행복지수가 OECD 나라들 가운데 최하위권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내찬 한성대 교수는 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에 게재한 'OECD 국가 삶의 질 구조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삶의 질과 연관된 19개 지표의 가중합계인 행복지수를 비교한 결과 한국은 10점 만점에 4.20으로 OECD 34개국 가운데 32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득분배의 공평성을 반영하는 요소들에서 점수가 크게 깎인 것으로 나타나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내찬 한성대 교수는 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에 게재한 'OECD 국가 삶의 질 구조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삶의 질과 연관된 19개 지표의 가중합계인 행복지수를 비교한 결과 한국은 10점 만점에 4.20으로 OECD 34개국 가운데 32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득분배의 공평성을 반영하는 요소들에서 점수가 크게 깎인 것으로 나타나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