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수심 5m 고난도 수중촬영 완벽 소화
입력 2012-07-10 09:31 

배우 박신혜가 5m 물 아래서 고난도 수중촬영을 직접 소화했다.
박신혜는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사랑스러운 귀신 연화 역을 맡았다.
최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스틸컷은 극중 연화가 물에 빠지는 장면 촬영 모습으로, 한강과 포천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는 수심 5m까지 잠수하는 강도 높은 수중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장면은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의 하일라이트인 동시에 고난이도의 촬영 기법을 필요로 해 제작진과 배우모두 촬영 전부터 심혈을 기울이며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새벽 5시까지 이어진 촬영에서 박신혜는 수심 5m 아래서도 대역 없이 훌륭하게 소화해내 촬영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4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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