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130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쿠바 동부 그란마주에서 수백 건 이상의 콜레라 발생사례가 보고됐으며 2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 아바나에서도 콜레라로 6명이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바와 항공 직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멕시코는 공항 입국자를 통해 콜레라가 전파될 수 있다고 보고 남부 지역 국제공항에 위생경보를 내렸습니다.
쿠바 동부 그란마주에서 수백 건 이상의 콜레라 발생사례가 보고됐으며 2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 아바나에서도 콜레라로 6명이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바와 항공 직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멕시코는 공항 입국자를 통해 콜레라가 전파될 수 있다고 보고 남부 지역 국제공항에 위생경보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