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자태그로 음식물쓰레기 배출 25% 감소
입력 2012-07-10 07:31 
자동계량 장비인 전자태그 방식을 사용해 종량제 시범사업을 한 결과, 음식물쓰레기가 평균 2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전자태그 방식을 도입한 전국 8개 지자체의 음식품쓰레기 발생량을 살펴보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에서 많게는 40%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식재료 구매비용을 가구당 18만8천원가량 아낀 것으로 환경부는 추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