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시 45분쯤 경남 거창군 한 다리 위에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4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33살 한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한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236%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 사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4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33살 한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한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236%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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