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말뚝 테러' 일본인 국내 입국 금지
입력 2012-07-10 02:22  | 수정 2012-07-10 05:56
위안부 소녀상 옆에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쓰인 말뚝을 세운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 씨의 국내 입국이 금지됐습니다.
법무부는 '말뚝 테러' 동영상이 논란이 된 직후 스즈키 씨와, 공범으로 지목된 일본인을 입국 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눔의 집에 사는 김순옥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0명은 지난 4일 서울중앙지검에 스즈키 씨에 대한 고소·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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