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13일 4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9일) 울산공장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파업에 앞서 내일(10일)과 모레(11일) 전제 조합원 4만 5천여 명을 상대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2009년부터 계속된 3년간의 무분규 기록이 깨지게 됩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현대차 노조는 오늘(9일) 울산공장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파업에 앞서 내일(10일)과 모레(11일) 전제 조합원 4만 5천여 명을 상대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2009년부터 계속된 3년간의 무분규 기록이 깨지게 됩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