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빅3’ 졸탄, 여름 댄스곡으로 ‘개가수’ 합류
입력 2012-07-09 17:55 

‘코미디빅리그3의 유쾌한 개그맨 그룹 ‘졸탄이 개가수(개그맨+가수) 그룹에 합류했다.
총 네 곡이 들어있는 이번 디지탈미니앨범은 졸탄의 유쾌함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버스정류장에서(널 닮은 여자를 봤어)와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댄스곡 '이때를 노리는 거야'를 더블 타이틀로 2012년의 힙합과, 90년대의 댄스음악을 적절히 버무려내었다.
이번 앨범에는 인디밴드 '메이팝'의 보컬 유솔아를 비롯해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의 래퍼 '이찬', 개그맨 '나상규'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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