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성희롱·금품 수수…공무원 35명 중징계
입력 2012-07-09 17:26 
경기도는 도내 공무원 35명의 징계위원회를 열어 12명을 해임과 정직 등 중징계하고, 20명을 감봉 등 경징계했습니다.
또, 2명은 불문으로 의결했으며, 1명은 징계부과금 감면 처분했습니다.
축산위생연구소 전 소장 A 씨는 여직원과의 회식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으며, 도청 환경국 사무관 B 씨는 전임지에서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 각각 해임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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