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오는 20일 평택과 창원에서 협력업체 40여 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무급휴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 취업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무급휴직자들이 복귀 시점까지 쌍용차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고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쌍용차 노사가 임단협 과정에서 논의한 지원방안 중 하나로, 협력업체들에 협조를 요청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취업하는 무급휴직자는 쌍용차로 복귀할 때까지 협력업체에서 근무하고 쌍용차 복귀 시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이는 무급휴직자들이 복귀 시점까지 쌍용차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고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쌍용차 노사가 임단협 과정에서 논의한 지원방안 중 하나로, 협력업체들에 협조를 요청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취업하는 무급휴직자는 쌍용차로 복귀할 때까지 협력업체에서 근무하고 쌍용차 복귀 시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