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파크백화점, 수입 명품가구 전문 매장 개장
입력 2012-07-09 13:28 
아이파크백화점은 리빙관 7층에 1천650㎡ 규모의 수입 명품가구 전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의 명품 가구 '카르텔', 미국 백악관에서 애용하는 'MGBW', 독일의 명품 소파 브랜드 '히몰라' 등 18개의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세계 1위 침대업체인 '씰리침대'와 '한샘도무스', '영동가구', '한국가구' 등 해외 가구를 수입하는 한국 브랜드도 진열됩니다.
한편, 아이파크 리빙관은 3층에서 7층까지 모두 6천600㎡의 공간에 수입 명품을 포함한 120개 브랜드를 들여 국내 백화점업체 중에서는 가장 큰 가구 판매라인을 완성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