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 예식장 뷔페식당, 남은 음식 재활용하다 덜미
입력 2012-07-09 10:26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이 여름철 식중독과 관련, 대형 예식장 뷔페식당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은 먹고 남은 음식을 다시 사용할 목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유통기한을 마음대로 연장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해당 자치단체에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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