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공장에서 지식경제부와 부산시, 한국동서발전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 공장부지로는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인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내 유휴지 30만㎡ 부지에 560억 원을 들여 건설됩니다.
특히, 환경 훼손 없이 유휴공간이었던 부지를 활용한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친환경적으로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효율적인 전력 발전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내 유휴지 30만㎡ 부지에 560억 원을 들여 건설됩니다.
특히, 환경 훼손 없이 유휴공간이었던 부지를 활용한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친환경적으로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효율적인 전력 발전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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