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무극으로 유명한 무형문화재 공옥진 여사가 오늘 새벽 별세했습니다.
공 여사는 지난 9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전남 영광에서 투병 중이었습니다.
전통 무용에 동물 춤을 접목한 해학적인 내용의 1인 창무극을 만들어낸 공 여사는 지난 2010년 5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공 여사는 지난 9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전남 영광에서 투병 중이었습니다.
전통 무용에 동물 춤을 접목한 해학적인 내용의 1인 창무극을 만들어낸 공 여사는 지난 2010년 5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