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총장·일본 총리 "북한 도발 행위 억제에 협력"
입력 2012-07-09 05:19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북한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노다 총리와 반 총장이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에서 회담을 하고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막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반 총장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결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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