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7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항 방파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5m 아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가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운전자 64살 김 모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강릉의 한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었으며 말기암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가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운전자 64살 김 모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강릉의 한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었으며 말기암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