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품’ 윤진이, 메아리표 눈물 열연 4종 세트
입력 2012-07-08 15:25 

배우 윤진이의 메아리표 눈물 열연 4종 세트가 공개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 사랑스러운 ‘임메아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진이가 진솔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진이는 그동안 최윤(김민종 역)을 사랑하지만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임메아리의 애절한 마음에 수많은 눈물을 흘렸다. 특히 눈물 연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을 연출해냈다.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구한 것.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접수했다면, 이번엔 마치 어린 아이 같이 귀엽게 우는 모습으로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접수하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우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워요~” 메아리 울지 마요~내가 다 슬픔” "메아리 우는 모습 볼 때마다 나도 눈물 남.”,저게 진정한 눈물 연기지!” 신인다운 진솔한 눈물 연기였어요. 감정이입 대박!” 아련한 윤메알 커플 언제 이뤄지나요… 눈물크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임태산 역)가 윤진이(임메아리 역)에게 김민종(최윤 역)한테 전 재산은 줄 수 있어도 윤진이는 절대 주지 못한다고 전하며, 김수로가 앞으로 두 커플을 계속 반대할지 아니면 마음을 풀고 허락을 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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