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운전 중 담배꽁초 투기 닷새 만에 305건 적발
입력 2012-07-08 12:02  | 수정 2012-07-08 16:20
이달부터 시작된 '운전 중 담배꽁초 투기 행위 집중 단속' 결과 닷새 동안 모두 305건이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교통경찰 178건, 지자체 127건 등 모두 305건을 적발해 범칙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시민신고도 212건이 접수됐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신고도 29건이었다고 행안부 측은 덧붙였습니다.
이번 집중 단속은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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