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동철 "박근혜 대형마트 규제 입장 밝혀야"
입력 2012-07-08 11:38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대선출마 선언
장소로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들어선 곳을 선택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대형마트 규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성명을 내고 "박 전 위원장은 총선 전 내건 재래시장 보호 약속을 지키고 바로 인근에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해서라도 대선출마 장소에서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가 오는 10일 출마선언을 하는 타임스퀘어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인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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