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 시부야에 건물을 구입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지난 7일, 공연 도중 장근석은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직접 전하며 "나 내 방식대로 허세 한 번 떨어볼까?"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요즘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들을 많이 시작했다. 해보지 않은 분야에 도전해 깨달음을 얻는 중이다"며 "내 역량을 키워야 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한국 사람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나름 시험해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 시부야에 건물을 하나 샀어, 한 6층짜리?"라고 밝히며 "물론 대출은 받았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 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장근석은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