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가 '성 평등 시범도시'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성 평등 선도도시 마곡 청사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마곡지구 사업 계획 등에 여성 건축가 등을 참여시켜 여성 의견과 욕구를 반영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달 말부터 도시공간·시설에 성 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 때도 여성 참여를 늘릴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오는 9월 '성 평등 선도도시 마곡 청사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마곡지구 사업 계획 등에 여성 건축가 등을 참여시켜 여성 의견과 욕구를 반영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달 말부터 도시공간·시설에 성 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 때도 여성 참여를 늘릴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