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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바다이야기' 감사 착수"
입력 2006-09-01 11:17  | 수정 2006-09-01 11:17
전윤철 감사원장은 "지난 열흘동안 예비검사 포인트를 정리했으며 다음주 월요일부터 관련기관에 대한 본격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원장은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행성 도박게임 사태와 관련한 감사 추진일정을 묻는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또 검찰과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의 청와대 사전보고 여부 논란에 대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책임소재를 가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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