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 "놓친 스타 생각하면…"
입력 2012-07-08 09:25  | 수정 2012-07-08 09:26

가수 박진영이 본인의 엔터테인먼트에서 놓친 스타들을 얘기하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박진영은 어제 방송된 모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아쉬운 것만 생각하면 TV를 못 본다"며 "아, 정말 우리 회사 신인 개발팀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의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민효린 뿐만 아니라 '국민 여동생' 아이유, 씨스타, 2NE1 등 인기 스타들이 연습생을 거쳐 갔다고 합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신인 영화배우로 도전해, 관객이 130만을 넘을 경우 미스코리아 옷을 입고 사인회를 열겠다고 공약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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