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당국,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 확대 검토
입력 2012-07-08 05:08  | 수정 2012-07-08 10:18
금융당국이 실손의료보험의 자기부담금을 현행 10%에서 20%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손의료 보험료가 크게 오르고 위험률도 커진 데 따른 조치로 금융위원회는 자기부담금을 모두 늘릴지, 일부 항목만 늘릴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상품 갱신 주기는 기존의 3년에서 1년으로 짧아져, 갱신할 때 보험료가 급격히 비싸지는 부담을 덜기로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